서부이촌동의 히든 플레이스. 리틀 콘크리트.

얼마전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다는 인스타를 보게 되었습니다. 어.. 이상하다 분명 몇일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 와이프와 저는 궁금증에 직접 그 위치로 가보았죠. 

이렇게 외관상 전혀 카페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 카페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가오픈이라 시간이 맞지 않아 문은 닫혀있었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사진으로 메뉴를 봤을 때는 색다른 느낌의 카페인 것 같았습니다. 이번주에도 금토일 오픈을 한다고 하니 한번 찾아가서 보려구요. 이쪽의 저렴한 임대료 탓인지는 몰라도 최근에 하나둘 이런 가게들이 늘어가는 모습에 기대가 되네요~! 열정도 같은 맛집촌이 되었으면 하는 은근한 기대감을~!ㅎㅎ

이렇게 하다보니 저희 동네가 오픈이 되어버렸군요~ㅎㅎ

조만간 서부이촌동 부동산에 대해서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부지런히 포스팅을 했더니 피곤하군요~! 이제 자러 가려구요. 모두들 즐거운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