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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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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다는 것. 쉴 새 없이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오다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 매일 손에 쥐고 있는 스마트폰을 보고 콘텐츠를 소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정작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가서 아이들과 놀아주다 보면 어느새 저녁 12시 핑계이긴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기 힘든 시간.. 또다시 쳇바퀴 같은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 예전에 시작하다만 블로그를 시작해본다. 편하게 다시 시작해본다. 거창하지 않고 편하게 메모하듯 시작해보려고 한다.
매주 금요일은 상승중? 2018.12.14 전반적으로 시장내 유동성 떨어지고 있음. 방향성 또한 주요 이벤트 부재로 트렌드 부재로 없음. 위와 같은 영향으로 결국 바라보는 건 달러/위안 및 싱가폴 달러 등의 방향성과 시장 수급에 따른 일시적 비드, 오퍼 일목균형표상 구름대 진입되며 구름대 구간 1,126원에서 1,129원 상승 트라이하는 도중 하락압력이 거셀것으로 보여지나 전반적으로 1126원하단으로 내려올 경우 급락 가능성도 상존함. 다만 현재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 3~4일 지나 희미해지고 있으며, 국내 증시 투자심리 역시 좋지 못하고 특히 올해는 금요일 포지션 정리를 위한 상승세가 많았기에 상승 압력이 유효할 것으로 보여짐. 하단 1,121.0 / 상단 1,129.0
171213 원달러 환율 예상 핵심키워드PPI 상회, FOMC대기모드, 세재개편안 지표실제치예상치주요지표미국 11월 생산자물가(전년대비)3.10%2.90%뉴욕장 주요이벤트미국의 PPI 예상치 상회로 달러화 강세 예상되었으나 한국시간으로 새벽 2:55분 랜드프 상원의원의 트윗(재정적자에 반대한다라는 내용)이 지난 상원 세재개편안(51:49 통과)에 대한 경계감 증폭시키며 달러화 약세 촉발시킴. 이후 해명 트윗으로(본인은 spending에 반대하는 것이지 tax cut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내용)을 하였지만 여전히 시장은 PPI 발표 후 보였던 수준으로 회기하지 못함. 금일 예상이미 발표된 고용지표의 호조, 그리고 전일 발표된 미국의 강한 물가지표(PPI)로 전반적인 달러화 강세 흐름 이어갈 것으로 보임. 또한, 최근 신임 F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