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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 연금 추정 일회성 비드(bid) 아래로 하락하는 원달러를 막은 의문의 비드(결제수요)오늘 모든 하우스들의 예상은 아래쪽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남북정상회담 "종전발표" 등 다양한 남북화해무드 조성으로 원화 강세가 유효해보였던 장이였습니다. 하지만!!!!11시즘부터 65원 하단이 막히면서 더이상 아래로 향하지 못하고 위로 방향성을 트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G10 통화와 다른 이머징 및 변동성이 큰 통화의 특수성이겠죠.결국 전일 종가 67원에서 한차례 저항을 받았고, 이내 의문의 비드 유입으로 68원 즘에서 장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 볼 건 지난주와 동일하게 65원 즘에서는 강력한 지지를 받으며 또한 의문의 비드들이 나온다는 점들입니다. 특히나 오늘 같이 기타 아시아통화들이 아시아 장 초반 강보합을 보였던 것..
트럼프의 트위터 쉬어가는 날이 없는 원달러 환율, 남북정상회담이 방향성을 보여준다. 트럼프의 트위터: 이벤트 없는 시장에서는 말싸움이 시장을 휘어잡는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 바로 어제 중국과 러시아가 환율조작을 하고 있다는 트럼프의 트위터로 인하여 시리아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달러화 강세가 약화하며 다러엔 등 주요국 통화들이 달러대비 강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지표도, 현재 Fed의원의 매파적 발언도 트럼프의 트윗에 다 상쇄되었죠.. 여지 없는 트럼프의 승리입니다. 현재 유로존의 경제지표들이 주춤한 가운데 유일하게 본격적인 금리인상기에 들어선 미국의 달러화가 이렇게까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는 강력한 요인으로 바로 트럼프의 약달러화 정책인 것 같습니다. 현재 CFTC의 투기자본들의 달러화 베팅도 2015년래 최저를 보이는등 한동안 트럼프의 작전은 유효해 보입니다. 물론 계속될 것으..
시리아 공습에 따른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 대단한 트럼프 영민한 트럼프바로 토요일, 트럼프는.. 정말 대단하네요. 금요일에는 마치 시리아의 공습이 정해진바 없다는 식으로 안전자산선호 심리를 약화시키며 미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더니.. 미국 증시가 끝나기만을 기다린 사람처럼, 끝나자마자 시리아의 공습을 단행하였습니다. pic.twitter.com/omn1zNihUs— Lee Saks (@Lee_Saks) April 14, 2018 자기의 먹을 거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네요..결국 시리아의 공습에 대한 시장의 반영은 월요일 아시아 장으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장에서 임팩트를 주고, 유럽장에서 소화를 시킨 후 미국장으로 가져오려는 그러한 철두철미한(??) 모습에 이제는 트럼프가 단순히 사이코패스나 똘아이가 아닌 진정 자기의 이윤을 추구하는 ..
웰시코기의 털 관리법! 웰시코기 털을 관리!! 아이와 함께 사는 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와 함께 공존하는 법!! 개봉박두~~ 합니다 안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8c5vKCX0eWg
용산역 개발 재개의 서막 드디어 강제집행이 시작되어 정비창부지 내 건물 철거 및 토지 정화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안으로 코레일은 건물 철거 및 개발을 위한 준비 단계를 마무리 하려고 하고 있으며, 4월 발표 예정인 드림허브와의 소송 2심 판결이 또다시 연기되지만 않는다면 6월 지방선거 이전 번 개발과 관련된 공약 등이 나오게 되면서 일시적 가격 탄력성에 따라 추가 상승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아래 관랸 기사를 링크합니다. http://m.fnnews.com/news/201803071509235408 사진: 예전 정비창의 모습. 이미 정비창 건물 대부분은 철거된 상태이며 우체국 건물외 일부 건물만 현재 남아 있다.
트럼프가 만드는 변동성, 환율을 쥐락펴락 1.25일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트럼프, 므누신과 ECB의 수장 드라기의 밤이였습니다. 드라기의 매파적 발언, 상당히 원론적인 발언 "경제에 기반을 둔 환율 움직임은 자연적인 결과", "환율을 주시하고 있지만, 결국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정책 시행" 이 두 가지로 요약 될 수 있는 발언으로 2014년 10월 이후 고점을 찍었습니다. 후우.. 달러화 강세가 돌아와 1,060원을 지지하고 상승할 것이라는게 저의 올해 전반적인 예상이였는데요.어제 깨지면서.. 많은 고민을 많이 하던중.. 이렇게 유로화가 강세로 가며 엔화의 폭락을 지켜봐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트럼프의 미친 발언.. 자기는 더 강한 달러를 원한다며.. 다시 달러화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어느놈의 장단에 맞춰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의 예..
4년의 기다림(신차기준), 나에겐 급작스러운 통보 차량 정기점검2 후우..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결국 벌금은 저의 몫이였죠.. 게속된 스케줄로 차량 정기점검을 가지 못하고 결국 대행업체를 통해서 맡겼습니다. ㅠ 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본 서비스를 고려해보셔도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게 많은 업체들이 나오네요.. 저는 워낙 시간이 없다보니.. 결국 제일 위의 업체로.. 알아보지도 않고 두레두레하지만, 나름 서비스는 괜찮았습니다. 차를 가지러 오셔서 확인하시고, 다시 가져다 주시고 시간은 대략 3~4시간 사이였습니다. 물론 49,000원의 대행비가 있긴 했지만.. ㅠ ㅠ 흐흑.. 2년 후 검사때는 기필코 제가 가보려구요..
171213 원달러 환율 예상 핵심키워드PPI 상회, FOMC대기모드, 세재개편안 지표실제치예상치주요지표미국 11월 생산자물가(전년대비)3.10%2.90%뉴욕장 주요이벤트미국의 PPI 예상치 상회로 달러화 강세 예상되었으나 한국시간으로 새벽 2:55분 랜드프 상원의원의 트윗(재정적자에 반대한다라는 내용)이 지난 상원 세재개편안(51:49 통과)에 대한 경계감 증폭시키며 달러화 약세 촉발시킴. 이후 해명 트윗으로(본인은 spending에 반대하는 것이지 tax cut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내용)을 하였지만 여전히 시장은 PPI 발표 후 보였던 수준으로 회기하지 못함. 금일 예상이미 발표된 고용지표의 호조, 그리고 전일 발표된 미국의 강한 물가지표(PPI)로 전반적인 달러화 강세 흐름 이어갈 것으로 보임. 또한, 최근 신임 F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