돋는 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과 소통한다는 것, 블룸버그 live blog와 같은 공간 창조! 외부에 나의 생각을 표출한다는 것, 그것은 또 다른 말로 하면 상대방에게 나의 말로 인한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남기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왠지 어릴때부터 나의 생각, 의견, 그리고 주장을 강하게 표출하지 않고 다수의 의견을 따르며 좋게좋게 지내오는 것이 "좋은 사람"이라는 평을 듣기 수월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의 생활 전반에 있어서 저의 견해를 잘 피력하지 않았고, 특히 인터넷에 나의 삶과 직결된 SNS활동은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왜? 욕먹기 싫었으니까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사람들의 평판을 중시하는 저로서 항상 한자한자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글을 쓸 수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저의 미천하지만 경험에서 나오는 FX관련 시장의 Vie..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