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고용지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 고용지표, 기술적 반등에 힘을 실어주다! 바로 어제였죠.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렸던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미 고용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미 노동부가 발표한 7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전달대비 20만9000명 증가로 시장전망치 17만5000명을 상회했습니다. 덩달아 실업률은 4.3%로 전달대비 0.1% 낮아지며 16년 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매우 좋지 않았던 미 경제지표와 트럼프발 정치리스크로 글로벌 달러 약세가 심화되고 있던 상황에서 앞선 포스트에서 말씀드렸듯 기술적 전환점의 기로에서 드디어 반등 포인트를 만들어내는 것 같습니다. 위에 보시는 것은 블룸버그 달러 인덱스 지표로 올초부터 달러 약세가 진행되어 온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다만 2015년 저점수준까지 떨어진 레벨 부담감에 최근 지속 반등 포인트를 노려왔죠. 보시다시피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