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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자동차

벤츠 e-class 주행중 애기가 문을 열어요~!

어제는 정말 주구장창 비만 오는 바람에 원래 계획했던 하루에 3개씩 글쓰기를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ㅠ ㅠ 

오늘은 간단한 팁을 알려드릴려고 이렇게 썼습니다. 

4년전..차를 좋아하는 저로서 정말.. 아끼고 아껴서.. 산 저의 애마.. 이클.. 


하지만 아기가 생기고 난 후 저의 애마는 점점.. 내부가 애기 과자의 잔해물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후우.. 빨리 세차를 해야하는데.. 갈 시간도 없고, 저희 아파트는 지하주차장이 좁아서.. 지상에 대는 경우가 많아.. 외부도.. 점차.. 그 빛을 잃어가고 있죠..

오늘은 벤츠 e-class(이클래스)와 같은 독일 자동차의 주행중 문 열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난 아기일때만 하더라도 카시트에 누워서 별탈 없이 주행이 가능했는데.. 기기 시작하면서 자꾸 카시트 옆에 있는 문고리를... ㄷㄷㄷ 아들아 그러면 안된다.. 

운전석 윈도우 조절 부분에 창문을 제어하는 버튼은 있는데 도무지 문을 고정시키는 버튼이 없어서.. 검색을 하였죠..

검색 결과.. 독일차. 수입차 들은 대체로 납치의 위험성? 떄문에.. 강제 문열림 방지 버튼을 따로 만들어 놓지 않고, 문을 열어보면 문짝 부분에 문고리가 걸리는 부분 밑에 세이프티 버튼을 만들어 놓아 그걸 옆으로 밀면 밖에서는 열리는데 안에서는 열리지 않게 할 수 있더라구요. 

제가 시간이 되는대로 사진을 찍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